YMCA와 함께하는 위기대응 캠페인!
1월 9일 창원시 중앙동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민신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1/10 [15:21]
[경남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경상남도는 전력위기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대규모 정전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전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1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 중앙동 한서병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10시 20분까지 20분 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과 동절기 전기절약 실천참여를 독려하며 도내 전 시·군도 자체 행사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경남도, 창원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마산YMCA 등 50여 명이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참여를 위한 홍보와 생활 속 절전실천 행동요령을 도민들에게 알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제 정전발생 시 행동요령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부탁한다.”면서 “평소 절전과 건강을 위해 내복입기를 생활화 하고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는 등 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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