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기업인증 캐릭터 제작 운동
일본처럼 독도운동을 돕는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할 때
정훈 기자 | 입력 : 2014/03/09 [21:22]
[사회 뉴스쉐어 = 정훈 기자]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은 일본기업같이 독도 운동에 나서는 애국적인기업을 선정하여 독도운동의 전사회적 분위기를 확산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 했다.
일반 국민이 독도 운동에 참여하는 숫자에 비해 기업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태여서 독도단체들의 활동이 둔화되거나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본의 역사 이탈의 만행에 대해 강경하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독도 인증 캐릭터는 기업대표의 인물을 캐릭터로 제작해 주고 기업의 이미지 개선효과라는 인센티브를 안겨주어 자연스럽게 상호 목적을 완수하려는 시도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애국도 자본의 논리를 벗어나서 할 수 없는데다 아무런 반사이익도 없이
무조건 독도운동에 나서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괴리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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