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전년성)가 12월 31일 종무식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유공자를 격려함으로써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2010년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선정에 따라 격려차원으로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공적사항으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학계, 정책연구원, 현장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시설운영및관리, 종합평가 등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결과, 가정청소년문화의집과 검단청소년문화의집은 최우수기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은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191개소(인천5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문화의집) 프로그램 및 서비스수준향상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절대평가(91점이상) 및 상대평가(10%)이내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되었으며, 서구 청소년문화존은 모니터링 평가결과 전체 12개 기관중 1위를 달성(인천광역시장 표창수상,2009)하여 전국 청소년문화존 워크숍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체험과 학습을 접목시킨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보호 활동을 수행한 시민명예감시원(인천광역시장상 표창 수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보호위원 등 민간인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상호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보호 및 육성,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천본부 = 전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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