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신협(이사장 최종만)은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찾아 현금 각 10만원씩 총100만원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쌀20kg 10포를 영하의 추운날씨 속에서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고,용현5동자유총연맹(이영린 위원장)은 쌀10kg 20포를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관내 조손가정 2세대에 매월 5만원씩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김은영 씨(용현5동 애니텔레콤 대표)와 직원일동은 연말을 맞아 자발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모아, 라면 11박스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문○○(시각2급 장애)은 영하의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힘을 내어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전했다.
용현5동장(허한정)은 후원해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추운 겨울 우리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고 있다며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의 이웃이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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