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 사랑의 쿠쿠 왔어요~
3월 27일 여성회관에서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밥솥 전달
민신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3/26 [12:37]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부산광역시 여성회관(관장 박외숙)은 3월 27일 여성회관에서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부산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랑의 밥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1천여만 원 상당의 ‘사랑의 밥솥’은 부산지역 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다문화가족 중 경제사정이 어려운 50여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성품 전달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경영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위해 2007년 부산·경남지역의 제조기업이 설립한 최초의 기업복지재단으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