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가 와도 공연을 포기할 수 없어요”
8일 저녁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펼쳐진 화려한 무대 ‘제8회 해설이 있는 무용 공연’
정경희 기자 | 입력 : 2011/07/09 [22:09]
▲ 비가 오는 가운데 펼쳐진 화려한 무대 © 정경희 기자 | |
▲ 비보이와 국악이 만난 흥겨운 무대는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정경희 기자 | |
▲ 광명원 원생들의 멋진 무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 ©정경희 기자 | |
▲ 비를 맞으면서도 공연을 보기위해 자리를 뜨지않는 시민들의 모습 멀리 박지원 국회의원의 모습도 보인다. ©정경희 기자 | |
(뉴스쉐어=광주전남본부) 8일 저녁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제8회 해설이 있는 무용공연’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전남 유일의 개인 무용단인 이수무용단이 준비한 무대로 8팀의 작품이 선보였으며,사회복지시설인 광명원 소속 장애우 10명과 프로 무용수가 함께한 작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잡은 시민들은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무용단을 응원했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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