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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 연인끼리 보기 좋은 감성 휴머니즘 뮤지컬 연극<담배가게 아가씨>

이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13/11/25 [10:29]

친구 가족 연인끼리 보기 좋은 감성 휴머니즘 뮤지컬 연극<담배가게 아가씨>

이혜숙 기자 | 입력 : 2013/11/25 [10:29]
 
[뉴스쉐어 = 이혜숙 기자] 친구 가족 연인끼리 보기 좋은 감성 휴머니즘 뮤지컬 연극<담배가게 아가씨>부산공연이 10월9일부터 12월 8일까지 가온아트홀 1관에서 열리고 있다.
 
담배가게와 만화방이 주무대를 이루는 이 공연은 한 동네로 여주인공 유나와 아버지가 이사와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게 되고 조용하던 달동네가 유나의 외모에 시끌시끌해지고 온 동네 남자들은 모조리 유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공연 관계자는 1980년대 대중가요로 3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윤도현, 정엽 등의 가수들이 리메이크 할 정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창식 작사, 작곡 ‘담배가게 아가씨’를 최고의 출연진과 스탭들이 모여 제작하는 공연으로 대중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월메이드 뮤지컬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순수남자주인공 현우역에는 탤런트 박형준, 그룹야다의 장덕수, 문차일드의 허정민, 탤런트 이수완이 맡았으며, '고교얄개'의 7080 배우 이승현이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 무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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