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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실내악단 모리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7/15 [16:38]
대전의 대표적인 국악실내악단 "모리"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우리 가락과 장단의 흥취를 젊은 감각으로 빚어낸 다양한 형식의 퓨전국악작품과 더불어 “전통국악의 창조적 계승”이라는 과제로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였던 초연작들을 이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10주년 기념 위촉곡 “아해야(조원행)”, 2008년 위촉곡 “태평서곡(신윤수)”, 2010년 위촉곡 “Mori is synergy(임교민)” 외에 국악가요 “쑥대머리”,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국악실내악단 "모리"의 이번 공연은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공연되며 전석이 초대석이다. 대전충남본부 = 김수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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