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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은&묵원의 드로잉 포퍼먼스

양재란 기자 | 기사입력 2011/07/20 [13:49]

곽수은&묵원의 드로잉 포퍼먼스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1/07/20 [13:49]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곽수은은 2009년 서울대학교 최초 음악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한 25현 가야금독주곡' 나비의 꿈'으로 입상하였다.
 
가야금 작곡집vol.1 '가야금이 있는 풍경'과 작곡집을 발간하였고 2010년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sing a song writer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곽수은의 음악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통악기와 전자악기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퓨전' 이라는 음악적 트랜드 휘둘리지 않고 가야금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수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 곽수은 의 가야금 '스물다석줄로 휘몰다'     ©양재란 기자

곽수은의 음악은 가야금의 고유한 현주법과 전통적 음계를 지켜내는 동시에 모던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함유하고 있어 전공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애호가 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벨기에 'Sfinks Music Festiva에 초청되었으며 유럽투어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2011년 7월 곽수은 가야금 작곡집 vol.2 Gayageum, Be the Legend'가 출반된다.

▲ 곽수은 연주하는 동안 묵원의 드로잉 퍼포먼스     © 양재란 기자

가야금을 연주하는 동안 묵원의 드로잉... 나는 산이 되고 바람이 되고 그 무엇이 되고 싶다.
 
경기동북본부 = 양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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