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로 여는 한 여름밤의 축제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관중들 끝까지 공연 즐겨…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1/08/03 [00:52]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2일 저녁 7시반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한 여름밤의 재즈 밴드 공연이 열렸다.
글로리 재즈 빅밴드는 힘찬 브라스의 음색과 가요, 팝, 재즈 등의 연주를 통하여 관중들을 매료 시키는가 하면, 지휘자의 신나는 춤 동작과 열정적인 지휘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글로리 재즈 빅댄스'가 연주하고 있다. © 김일미 기자 | |
이날 한 밤에 재즈음악을 즐기려 나온 관객들은 가족과, 연인을 동반하여 서울광장 잔치밭을 가득 메웠다. 또한 공연중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관객들은 흥에겨워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관계측에서 우비를 제공하여 관객들이 공연을 끝까지 관람할 수 있었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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