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노루묵 섬머페스티벌! 록, 라틴탱고, 퓨전국악, 재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나보자~
야외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도심 속 여름 휴가를 보내보자!
김현경 시민기자 | 입력 : 2011/08/03 [11:59]
고양아람누리 노루묵야외극장에서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록, 라틴탱고, 퓨전국악, 재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밴드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펼친다.
여름 저녁 넓고 푸른 정발산 품 속 노루묵야외극장에서 어스름 조명 속에 울려 퍼지는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무대에 오를 이들을 살펴보면 1978년 '한동안 뜸했었지'로 방송에 데뷔한 우리나라 최고참 밴드 '사랑과 평화'(8월 12일), 2011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한 5인조 실력파 라틴탱고그룹 '라 벤타나'(8월 13일), 우리 전통음악의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5인조 퓨전타악그룹 '공명'(8월 14일), 프랑스 꽃미남들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그룹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8월 15일)이다.
이런 수준높은 공연을 자연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여기에 시원한 카스 라이트 맥주까지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니 노루묵섬머페스티벌은 그야말로 고양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아람누리 홈페이지(
www.artg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서북본부 = 김현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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