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고객을 찾아 갑니다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전자그림카드도 만들고 우체국쇼핑도 즐기세요
강병민 기자 | 입력 : 2011/10/20 [10:08]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10월 20일부터 스마트폰용 우편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 등으로 제작한 나만의 전자그림 카드를 지인에게 보낼 수 있으며, 부모님과 친지에게 선물을 하고자 할 때는 언제 어디서나 지역특산품을 배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폰의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여 10월 20일부터는 30일간 스마트폰 우체국쇼핑 어플을 다운로드한 고객 150명과 우체국상품을 주문한 50명의 고객에게 갤럭시탭 및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스마트폰 우편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우체국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명룡 본부장은 “이번 스마트폰용 우편서비스 확대 실시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본부 = 강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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