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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의 다양한 변수들…인원 줄고 경쟁 치열

수능의 마직막 관문

양재란 기자 | 기사입력 2011/11/16 [00:12]

정시모집의 다양한 변수들…인원 줄고 경쟁 치열

수능의 마직막 관문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1/11/16 [00:12]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2012학년도 정시 모집의 다양한 변수들 중 하나인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은 가나군이다.

가나군은 2011년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원서 접수. 다, 가나, 나다, 가나다군은 12월23일부터 28일. 추가모집은 내년 2월24일부터 29일의 기간 중에 접수·전형·합격자 발표·등록을 대학 자율 결정·시행한다.
 
또 지난해보다 수능 접수인원은 약간 감소했으며 특히 재학생의 감소폭이 컸다. 2012학년도 대비 2.6% 감소, 졸업생 감소율은1.8% 이고 수리 가형 및 과탐 접수인원 증가하였고 직탐 접수 인원은 큰 폭 하락했다.
 
또한 정시 수능 영향력 증가 즉 전년도에 이어 점점 강화되는 추세로 일부 모집 군에서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 노원순복음교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세일학원 수능 분석 김정회 연구부장이 정시지원 입시 설명회를 하고 있다.     © 양재란 기자

세일학원 수능분석 김정회 연구부장은 “쉬운 수능으로 대학은 상향, 학과는 안정적인 지원이 추세일 것이다. 하단학과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수시 미등록충원 비율은 정시 입시의 나비효과로 충원률이 60% 내외일 경우 정시 지원율 상승을 일으킬 것이며 인문계열은 전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 연구부장은 재학생, 졸업생 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리 가형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수리 가형 지정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전년에 비해 늘어났다고 예상될 수 있으며 자연계열 수리 가형 지정 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따라서 이들 대학들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지원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지원가능점수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기동북본부 = 양재란 기자 ranbox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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