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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노동부담 경감

강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2/04/07 [13:58]

나주시,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노동부담 경감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2/04/07 [13:58]
▲  나주시는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노동부담 경감   대책에 나섰다.                                          (사진 =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농촌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 논작물의 기계화율은 90% 이상인데 반해, 밭작물의 기계화율(비닐피복, 파종·이식, 수확)은 20%로 노동부담 가중 및 농업생산성이 낮아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문평양파작목반 회원 및 컨설팅 전문가 등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 농작업 편이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파 파종·농약 및 비료살포·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편이장비를 회원등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평두둑휴립복토기, 다목적이송기, 비닐피복기 등 다수의 장비 및 업체들이 참여해 농업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장비의 개선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평양파작목반 나승률 반장은 “양파작업은 파종 및 수확작업 때 애로사항이 많아 농작업 편이장비 사업이 꼭 필요한데, 편이장비 도입으로 노동부담 경감 및 회원들의 건강증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본부 =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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