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태)는 5월 17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제20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 201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 변경계획안 및 제1회 교육청 추경예산안,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보고 4건 등 모두 40건의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걸쳐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개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 수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제201회 임시회는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으로, 정책의 우선순위와 한 톨의 쌀이라도 아끼려는 주부의 마음으로 심도있게 심의하여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위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기사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