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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 연가’, 옛 추억과 감성을 자극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2/05/18 [23:40]
| ▲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 양재란 기자 | | (서울=뉴스쉐어)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연출 이지나)’ 프레스 이 열렸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광화문연가 등 80년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게 했던 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30여곡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사랑의 고통과 이별, 그리움과 연민을 통해 사람과 사람에 대한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광화문연가’는 6월 3일까지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생활팀 = 양재란, 장선희 기자 ranbox00@daum.net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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