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재인 의원, 가뭄에 애타는 농심 위로
유성구 학하동 피해 주민들에게 7백만원의 사업비 확보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06/28 [17:35]
대전시의회 임재인의원(유성구1, 선진당)은 26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로관이 없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수로관 설치를 시작했다.
한편, 임재인의원은 인근지역 밭을 둘러본 뒤 “가뭄으로 밭작물이 타들어가 말라 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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