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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안철수 교수는 무면허 운전수”vs“박근혜 대세론 약해”
조아람 수습기자  | 입력 : 2012/07/27 [20:00]
(뉴스쉐어=부산본부) 27일 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김문수 후보가 합동연설회를 찾은 시민 당원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려 지지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부산을 해양수도, 특별시 승격, 부산-울산-창원 1시간만에 주파할 고속철도를 설치 하겠습니다”며 파격적인 공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회창 대세론 그 당시 두번 무너졌습니다. 이회창 대세론보다 약한 것이 박근혜 대세론이다”며 “안철수 교수는 무자격, 무면허, 무경험 운전수 입니다. 이런 운전수한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지 않습니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저는 지난 6년간 경기 도지사로서 일자리 56%를 만들었기에 나는 능력이 있다”며 자신의 충분한 대선주자로서의 자격과 능력에 대해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지난 26일 호남 지역 연설회에서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불통령’, ‘먹통령’이 될 것이라고 (사람들이) 걱정한다”며 박근혜 후보에 대한 날선 공격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부산본부 = 조아람 수습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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