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전주시, 모롱지공원 관리실태 엉망

때아닌 밀림의 모습 방불케

안석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9/05 [09:25]

전주시, 모롱지공원 관리실태 엉망

때아닌 밀림의 모습 방불케
안석영 기자 | 입력 : 2012/09/05 [09:25]
▲ 전주시 모롱지공원의 입구에 부러진 나무가 진로를 방해하고 있다.     © 안석영 기자
 
[전주 뉴스쉐어 = 안석영 기자] 모롱지공원에 때 지난 태풍피해가 있어 시민의 산책로를 방해하고 있다.

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있는 모롱지공원의 모습은 밀림을 방불케 했다. 모롱지공원 입구에서부터 쓰러지고 뽑힌 나뭇가지들이 쌓여있고 풀이 무성해 피해 다녀야 할 정도였다.

특히, 이 공원은 전주 지방 환경청과 전주 서곡 중학교에 근접해 있어 시민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 있다. 이날 한 학교 행정실에서는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뽑아 학교에 옮겨 심으려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원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관리가 소홀해 공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저분해서 늘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3

  • 도배방지 이미지

  • 쓰레기매립장이 ‘호동골 허수아비 자연학교’로 탈바꿈
  • 전주시 9월 봉사왕 '탄생'
  • 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 性·마음상담센터 현판식
  • 전주시 평생학습대학 10월 ‘영화이야기’ 풍요로워!
  • 전주 완산도서관 마임공연, '인상적'
  • 2012 내사랑전주 청년포럼 개강식 개최
  • 전주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추석맞이 나눔의장 열어
  • 전주시청소년문화센터, fun fun한 성문화축제 열어
  • 성매매방지법 8주년 기념 ‘전주시민 문화 한마당’ 열려
  • 한지산업지원센터, 천년의 기억 한지공예 유물재현전 열어
  • 전주시, 모롱지공원 관리실태 엉망
  • 전주한지, '2012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감성 실어
  • 전주시, 다문화가족 ‘컴퓨터 쉽게 배우기과정’ 개설
  • ‘핫초코’보다 달콤한 영화와 음악이 있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 전주시,푸른 신호등을 켜면 정신건강이 보여요
  • 글로벌 신소재 탄소 페스티벌, 세계적인 수준으로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