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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 性·마음상담센터 현판식

10일 구성애 강사 공개강좌 실시

안석영 기자 | 기사입력 2012/10/10 [13:44]

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 性·마음상담센터 현판식

10일 구성애 강사 공개강좌 실시
안석영 기자 | 입력 : 2012/10/10 [13:44]
[전주 뉴스쉐어 = 안석영 기자] 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에 성·마음상담센터가 부설됐다.

성·마음상담센터는 8일 12시에 안골노인복지관 별관인 행복관에서 현판식을 하고 전문상담의 시작을 알렸다.

안골 성·마음상담센터는 앞으로 상담전문가를 통해 노년의 개인 성상담과 집단상담, 부부상담, 세미나, 공개강좌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10일 오후 1시, 전주시청 강당에서는 구성애 강사(푸른아우성 대표)를 초청해 노인의 건강한 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한편, 전주시는 노인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으로 노년기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안골노인복지관과 양지노인복지관 등 2개소에 성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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