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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9월 18일 폐회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09/18 [15:51]
[대전 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곽영교)는 18일, 제2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32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03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제정 및 개정 조례안 10건을 발의하여 의결했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서는 남진근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황경식 의원 외 8명이 발의한 “대전․충청․세종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각 위원회에서는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과 대전역사박물관을 방문했으며,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대청호 수질관리 처리현황을 파악하고 대전복지재단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교육위원회에서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대전성룡초등학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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