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뉴스쉐어 = 이영진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2일 세계적 평화 인사인 한한국 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 초청 특별 강연이 김포 하성고등학교 교내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성고 시청각실에서 ‘긍정은 성공의 약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총동문 김대환 회장을 비롯해 교사와 기숙사 학생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에 나선 한 작가는 “하성고가 전국 기숙형 최우수경영 학교로 선정된 것을 김포에 사는 시민으로써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은 곧 성공의 보약”이라며 “긍정적 학습은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가는 지름길”이라고 효과적인 학습에 있어 긍정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특히, “내가 먼저 남을 인정한다면 나도 인정받을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다. 그리고 평화로운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성을 강조했다.

한 작가는 세계 최초의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20여년에 걸쳐 창작했으며, 그의 작품이 UN 22개 국가기념관에 영구 전시되어 있는 등 수백억원 가치의 재능기부와 新세계평화운동이 ‘평화대통령 한한국’(저자 이은집)이라는 도서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하성고 차용준 교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특별히 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가져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의 긍정적인 생각과 창조적인 발상으로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 된 한한국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성고등학교는 전국 기숙형 150개 고교 중 10개의 학교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경기도에는 하성고가 유일하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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