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 조희정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는 ‘제 1회 봄·여름·가을·겨울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개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받은 만큼 베푸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일 기보 본점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기보 본점 인근 지역에서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 10명과 기보 직원이 매칭되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도 함께 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는 문화체험 행사를 기보가 직접 기획하여 창조경제의 핵심인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및 그 가족들과 체험의 시간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기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보는 창조경제를 이끌 견인차로서 우리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해관계자(수요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단순시혜형 사회공헌활동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공감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