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4/03/13 [20:42]
부산문화재단, 무지개다리 지원 사업 공모 3년 연속 1위 선정
2년간의 경험 바탕으로 부산 이주민 문화공간 활성화 및 선주민과 교류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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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쉐어 = 박지수 수습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2014 문화다양성 확산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 1위 주관처로 선정되어 최대 금액인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무지개 다리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다양성 증진 정책과 관련한 대표사업으로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기존의 다문화 관련 사업들이 한국 동화주의, 다문화 가족중심, 이주민 분리주의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면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를 포괄하면서 쌍방향 문화소통을 통해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다양성 확산 네트워크 구성, 문화자원 조사, 콘텐츠 계발 등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일상, 공간, 예술’ 3대 비전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으며, 특히 올해는 이주민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공간 운영자 간 라운드 테이블 및 프로그램 지원,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공간 투어, 세계 문화 특강 등이 진행되며, 사상인디스테이션 내 문화다양성 공간인 ‘카페 무지개’를 활용한 여행자 학교, 선주민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와 별도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베트남 모국어 팟캐스트 및 문화다양성 콘텐츠 제작 지원 등도 추진된다.

문화복지팀의 조형수팀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이주민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부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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