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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산업의 한류 스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 그랜드 오픈

‘박물관은 살아있다’ 창조경제의 대표적 모델로 떠올라

변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23:59]

FUN 산업의 한류 스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 그랜드 오픈

‘박물관은 살아있다’ 창조경제의 대표적 모델로 떠올라
변재민 기자 | 입력 : 2014/03/07 [23:59]

[서울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관객들이 직접 액자 속으로 뛰어 들고, 거대한 공룡을 만나고, 캄캄한 미로 속을 헤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3월 8일,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사동 남인사 광장에 새로운 명소가 생긴다. 바로 국내 최대 규모 FUN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이 개관하는 것!
 
인사동 쌈지점에 이어 문을 여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은 전시 공간과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트릭 아트, 오브제 아트, 미디어 아트 작품이 각기 색다른 테마와 함께 준비되어 있다. 관객들은 기상천외한 포즈로 작품 속에 직접 뛰어들어 작품과 하나가 되는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관객들 스스로가 작품이 되고 즐겁게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는 FUN한 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가득한 공간이 될 것이다.
 
전시 공간은 ‘오디세이 인 월드(Odyssey in world)’와 ‘미션 인 블랙(Mission in Black)’으로 나뉘며 관람객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관 ‘오디세이 인 월드’는 ‘인터랙티브한 예술’을 통해 관객들은 능동적으로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비현실적인 환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2관 암흑 체험프로그램 ‘미션 인 블랙’은 미지의 어둠 속에서 관객들이 오감을 짜릿하게 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어둠 속에서 연인들끼리 가벼운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전시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세계 최다 전시관을 보유중이다. 중국, 태국, 베트남, 터키 등 해외지점을 계속 확대하면서 또 하나의 한류 FUN 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영철학은 ‘놀고, 먹고, (잠)자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 이를 위해‘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진정한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끊임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인사동 전체의 발전을 위해, 주변 상권들과의 협력 관계 형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사동 주변 상인들과의 적극적인 제휴는 물론 전시장 내에 미니 인사동 거리와 가게를 꾸며 지역 특색을 강화하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전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주변 산업과 융합하면서 인사동의 또 다른 문화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는 요즘 회자되는 ‘창조경제’ 모델과도 닮아 있다.
 
한편, 일요일인 3월 9일까지 인사동 남인사 광장 주변에서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그랜드 오픈 행사가 열린다. 코스프레 쇼, 드로잉 쇼, 에어 아바타 퍼레이드 등 인사동을 방문하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오픈 행사가 펼쳐진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중무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인사동 본점과 쌈지점을 모두 관람하는 기본권의 경우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이다. 암흑 체험프로그램 ‘미션 인 블랙’은 오는 15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10일부터 박물관은 살아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미션 인 블랙’은 별도로 성인 10,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이 추가된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에는 1인당 1,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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