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동해시의회는 22~28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1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건이 열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 집행부의 ‘2014년 제1회 세입˙세출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열린 제1차 의안심의회에서는 심상화의원이 발의한 ‘동해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과 동해시 소규모 노인여가시설 지원 조례안, 동해시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총 7건의 조례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회계과에서 제출한 ‘2014년 제1차 동해시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관광진흥과에서 제출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관리운영업무 위탁변경 동의안에 대 청취하며,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관리운영업무 위탁변경 동의안‘을 보고 받는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해당 실과소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추경예산안 및 심의안건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