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무실에서 전북브랜드공연과 새만금 상설공연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익산시)
[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수습기자]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의회(회장 이명준)와 전주세계소리축제 새만금 상설공연 추진단(단장 홍승광)은 지난 9일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무실에서 전북브랜드공연과 새만금 상설공연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새만금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와 12월 3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전북브랜드공연‘춘향’의 관람에 있어 도민 할인에 추가할인까지 받게 된다.
이명준 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생활문화예술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대중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문화향유를 누리고, 한층 더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도 6월에 출범한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순수 아마추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법인 협의회로서, 약 1,200여 개 동호회, 2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