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우량기업 CEO 포럼인 명품창출 포럼이 ‘제4회 포럼’을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공장과, 웰빙 건강 전문기업 (주)인산가 함양 연수원에서 진행했고, 세계적인 명품기업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도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례발표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이영관 대표가 "세계적 소재기업인 도레이그룹의 일원으로 필름과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1999년 출범해 2002년 IT소재 사업, 2006년 부직포 사업, 2010년 탄소섬유 사업 등 끊임없이 신기술분야로 진출하면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내 안의 의사를 깨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주)인산가의 김윤세 대표는 "자연요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자며 CEO가 건강해야 명품도 만들고, 기업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의 박성철 회장(신원그룹 회장)은 "이번 현장방문 포럼이 회원사 간 깊은 상호이해의 시발점이 됐으며 이러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질협력과 벤치마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