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박 2일 여배우편에 출현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혜영이 지난 12일 그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출간했다.

▲ 이혜영의 패션바이블에 공개한 그녀의 드레스룸     © suk엔터테인먼트

그녀가 ‘패션 바이블’(THE FASHION BIBLE)에서 최초로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패셔니스타’인 이혜영은 그의 명성에 맞게 너무도 퀄리티있는 드레스룸을 선보여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혜영의 드레스룸은 집 한 켠에 약 10평 남짓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칸별로 아이템을 분류해 찾기 쉽게 가지런히 정렬돼 있다. 의상의 경우 코드, 재킷, 블라우스, 셔츠, 진, 트레이닝복 등 세세하게 분류해 언제든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중앙의 진열장에는 많은 구두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데 마치 명품매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이혜영은 “옷장 앞에서, 혹은 거울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을 알고 연습할수록 더 예뻐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녀의 드레스룸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도 깔끔한 옷방 부럽다.”, “숨어있는 옷이 없게 하는 것이 노하우구나 ”, “드레스룸이야, 명품 매장이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2번째로 출간한 이혜영의 ‘패션 바이블’은 출간 전부터 선주문이 5만부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미디어 포커스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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