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유승호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촬영장 여름패션이 트위트를 통해 공개돼 화재다.

후덥찌근한 무더위와 내리 쬐는 태양을 미니선풍기와 머리핀으로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성들의 전유물인 머리핀은 이 곳 드라마 촬영장에선 남녀를 막론하고 최고의 필수 아이템으로 서로 정보공유도 한다는 후문이다.

촬영 스테프의 한 관계자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남자주인공들이 머리핀으로 곱게 머리를 올리면 한 쪽은 웨이브한 언니, 한 쪽은 생머리를 한 언니로 착각 할 정도’로 뒤태가 곱다고 표현했다.

▲ 유승호  여름나기 패션 - 머리핀과 미니선풍기 아이템 정보공유 © 무사 백동수 트위트 홈페이지 캡처

케이팍스의 관계자는 ‘여름사극은 날씨와의 전쟁이다. 장마와 폭염으로 다들 고생이 심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천운으로 다행히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촬영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다.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복구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의 협객의 이름으로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조선 최강의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 최고의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던 유승호!

또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섬뜩한 눈빛을 드러내며 극 중 긴장감을 더해줄 유승호는 극중 ‘여운’ 역을 맡아 살성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천재검객으로 훗날 무서운 살수로 변신한다. 

앞으로 극중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보여줄 유승호에게 기대를 가져본다

현재 ‘무사 백동수’는 문경, 제천, 화성, 합천, 등 전국을 돌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신건희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9호태풍 무이파,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 우면산 산사태 블랙박스 영상, 진흙 쓰나미?

▷ 오세이돈의 서울 한강 르네상스 무상급수로 완성한 ‘베네치아 서울’

▷ 필승!! 현빈 100일 휴가 나왔습니다!

▷ 핫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해, 조블리 사랑대신 자신을 선택한 결말은?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