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홍보하러 왔습니다”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울산서 거리홍보 나서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1/08/09 [15:04]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40여명은 8월 9일 울산을 방문하여 이 날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거리홍보에 나선다.
이에 앞서 모니터단은 울산의 주요 산업체(SK, 현대자동차)를 견학하고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양 도시의 주부모니터단 간담회도 마련한다.
한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219개국 600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7개 종목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울산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서‘ 체결, 대회 홍보 및 입장권 구입 등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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