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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자기소개 열중, “최명길 씨, 저 네티즌이에요”

지인들의 트위터 방문 후 최명길 식 자기소개… ‘폭소’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9/06 [15:55]

최명길 자기소개 열중, “최명길 씨, 저 네티즌이에요”

지인들의 트위터 방문 후 최명길 식 자기소개… ‘폭소’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9/06 [15:55]
▲ 최명길이 자기소개에 열중이다.    (사진출처=최명길 미니홈피 캡처)

배우 최명길이 자기소개에 열중이다.

최명길은 지난 8월30일 트위터를 개설하여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트위터 입문을 공개했다.

이어 최명길은 평소에 친분이 있던 김제동, 이효리, 박유천, 박중훈, 송중기, 이다혜, 오연수, 김희선 등 많은 지인들에게 “○○씨, 저 최명길이에요”라는 일괄적인 인사말로 연달아 글을 남겨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최명길 식 자기소개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최명길 트위터 캡처)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최명길의 인사말을 ‘최명길 자기소개’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결같은 말투, 너무 마음에 듭니다. 우리의 영원한 조선국모”, “최명길 씨, 저 네티즌이에요”, “계속 생각나서 웃음이 터져요”, “최명길 씨 자기소개 유행될 듯” 등의 반응들이다.

또한 최명길의 지인들도 많은 팔로우 부탁드린다고 최명길과 함께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최명길은 자신의 트위터가 실시간으로 검색어에 떠오르자 “이렇게 시작해 보는 거죠. 제가 너무 애절해 보였나요?”라며 “이번엔 최명길 자기소개로 검색어에 올랐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 최명길은 트위터에 재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최명길 트위터 캡처)

이어 최명길은 “이렇게 하는거 아녜요? 초보 티가 너무 났나 봐요. 하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대박이죠”라며 “많은 이야기 함께 나누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명길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되어 연기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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