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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최필립 “장신영 때문에 작품선택, 그런데 강지섭과 키스신” 질투 폭발

최필립 “작품도 캐릭터도 맘에 들지만 특히 상대배우가 장신영이라서 좋았다”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9/26 [18:10]

‘여제’ 최필립 “장신영 때문에 작품선택, 그런데 강지섭과 키스신” 질투 폭발

최필립 “작품도 캐릭터도 맘에 들지만 특히 상대배우가 장신영이라서 좋았다”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9/26 [18:10]
▲‘여제’ 최필립, 장신영에 깜짝 고백                                        (사진=최필립, 장신영 미니홈피 캡처)

배우 최필립이 작품선택에 있어 상대배우 장신영의 영향이 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드라마 ‘여제’ 제작발표회에서 두 주인공 최필립과 장신영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여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은 최필립은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특히 개인적으로 평소에 장신영 씨를 좋아했는데 여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최필립은 “물론 캐릭터도 마음에 든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라며 “약간 인간들의 자화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 매력적인 캐릭터란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필립은 극중 장신영과 강지섭의 키스신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내며 “아까 대기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있더라”면서 “오해 살 만큼 애틋하다”고 귀여운 질투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 ‘여제’는 참한 이미지의 장신영이 고혹적이고 농염한 자태를 뽐낼 예정으로 주연 배우들의 연기변신에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전세홍은 첫 악역을 맡아 장신영과의 대립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남자 배우 중 강지섭은 도시 남자 이미지를 버리고 거친 남자 캐릭터로 변신하며, 최필립 또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이중성을 분명하게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라마 ‘여제’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돈과 권력에 짓밟혀 더 이상 잃은 게 없는 서인화(장신영 분)가 부조리한 권력층을 향한 복수를 위해 밤의 세계를 지배하는 여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연예스포츠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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