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가 영화 '홀리와 완이'에 캐스팅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그랜드성형외과 홈페이지 캡처)
배우 신이가 영화 ‘홀리와 완이’에 캐스팅 되어 화제다.
27일 신이 소속사 측은 “신이 씨가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와 완이’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영화 ‘홀리와 완이’는 미국부대 기지촌의 무용수로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엄마 ‘홀리(신이 분)’와 최고의 실력을 가진 발레리나를 꿈꾸는 딸 ‘완이(민아 분)’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어 홀리의 고아원 동기 ‘수진’은 뉴욕 발레단 출신으로 홀리와 갈등을 빚고, 이어 화해를 담은 영화이다.
엄마 홀리의 역을 맡은 신이는 딸과 친한 친구처럼 때론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이는 무용수의 역할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현재 현대 무용가 김은희 씨에게 도움을 받으며 영화 ‘홀리와 완이’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지 변신하신 만큼 영화도 대박 나시길”, “무용수의 모습 기대할께요”, “양악수술 후 자신감 넘치는 신이 씨를 볼 때 마다 빨리 스크린을 통해 만나고 싶다 생각했었어요”, “드디어 홀리와 완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셨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극중 완이 역은 걸스데이 민아 양이 캐스팅되어 연기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양악수술 후 스크린 첫 등장인 신이 역시 어떠한 이미지로 변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