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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광훈 목사 해명에 ‘도가니2 교회편 나오겠다’

전광훈 목사, ‘빤스발언’ 쓴 언론사 법적 대응?

윤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9/27 [21:18]

진중권, 전광훈 목사 해명에 ‘도가니2 교회편 나오겠다’

전광훈 목사, ‘빤스발언’ 쓴 언론사 법적 대응?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1/09/27 [21:18]
▲ 독설가 진중권이 전광훈 목사의 항변에 ‘여집사빤스당’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기독교정당을 추진하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일명 ‘빤스내려라 해서 내리면 내 성도’라는 발언이 악의적으로 왜곡되었다며 해당 언론사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평론가 진중권이 전광훈 목사의 발언을 옹호하고 나선 목사 전체가 변태라며 독설을 날렸다.

평상시에도 거침없는 발언으로 독설가라는 평을 듣는 진중권은 전광훈 목사의 일명 ‘빤스 목사’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상황을 들었던 목사 100명이 그 발언을 옹호한 것에 대해 당시 있었던 “목사 2000명 거의 전부가 변태”라며, 이러다 “도가니2  교회편이 나오겠다. 그 말씀 하면서 목사님도 빤스 벗으시려나?”며, 맹공을 퍼부었다.

기독교가 정치에 관여하는 상황이 높아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강하지만,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보수 원로 목사들은 지난 3월부터 기독자유민주당을 창당하기 위해 준비해 왔으며, 지난 9월 20일 창당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떼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전광훈 목사는 기독자유민주당 정책으로 “이혼하면 벌금 1억원을 내게 하자, 아이 다섯 안 낳으면 감옥행” 등과 같은 발언으로 논란을 중심에 서기도 했다.

시사포커스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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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fj 2011/10/19 [00:25] 수정 | 삭제
  • 저런 언급을 하는 사람이 과연 목사라고 할수 있나? 정치 목사꾼에 돈밖에 모르고 아무말이나 지껼여서 목사의 직분을 완전 하강시키는 무식이 충만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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