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호빵’-‘도니도니 돈가스’ 다시 한 번 대박행진 도전                   (사진=현대홈쇼핑 방송 캡처)

정형돈의 대박행진 ‘도니도니 돈가스’가 다시 한 번 완판 도전에 나선다.

현대홈쇼핑과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대박행진에 이어 27일 밤 9시40분부터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가스’ 4차 생방송 판매를 진행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가스’는 돈가스 마니아 정형돈이 통 등심 돈가스로 모짜렐라 치즈 및 소스 등의 연구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탁월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반찬용, 아이들 간식용, 술안주용으로 잘 어울려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앞서 진행된 3차례의 방송에 잇따라 방송 사고를 낸 바 있다. 이유인 즉 예정된 방송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완판 됐기 때문. 지난 6월 첫 방송만 본방 사수했고, 2차 때는 40분, 3차 때는 14분 만에 매진사태로 즐거운 방송사고를 했다.

2차 방송에서 40분만에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4분 완판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해 ‘돈가스계의 지존’으로 급부상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심지어 정형돈은 ‘도니도니 돈가스’의 대박행진에 이어 ‘정형돈 호빵’에 까지 손을 뻗어 또 한 번의 대박행진을 노린다.

삼립식품은 지난 1999년 개그맨 김국진을 캐릭터화한 ‘국진이 빵’ 시리즈로 대박 실적을 거둬 정형돈을 제품 패키지 캐릭터로 사용한 ‘정형돈 호빵’의 대박행진 또한 기대하고 있다.

‘정형돈 호빵’은 우리쌀과 국산 생야채를 원료로 사용해 검은깨와 두부, 두유를 이용한 검은깨두부호빵과 친환경 무농약 우리밀가루로 만든 100% 우리밀호빵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적인 호빵 단팥과 야채, 피자 호빵을 주력으로 해서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춘 불닭, 카레, 고추잡채, 찰떡, 매콤야채 등을 더해 총 13종의 다양한 호빵을 출시한다.

‘도니도니 돈가스’와 ‘정형돈 호빵’으로 승승장구가 예상되는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의 미친 존재감과 ‘미존개오’라 불리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정형돈의 평소 미식가다운 면모와 정직하고 성실함에 많은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스포츠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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