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너는 웃고 있건만…아들아, 내 아들아!
천안함 2주년, 대전현충원 찾은 천안함 유가족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03/22 [17:33]
▲ 사진 속 웃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슬픔을 참는 유가족 © 윤수연 기자 | |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천암함 2주년을 맞아 22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는 천안함용사 추모 조각품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가족 대표들은 행사 후, 천안함 46용사 묘역으로 이동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함유족회장인 이인옥 씨가 아들의 묘역에서 환히 웃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물끄러미 지켜보며 슬픔을 참고 있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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