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얼마 전 ‘천안함 추모식’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이처럼 국민들의 가슴에 ‘천안함 사건’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건 당시 사건의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은 논란을 빚어내고 있다.
정부의 공식 발표에 반증을 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의혹을 제기하는 많은 의견들로 누리꾼들 사이에 또 다시 ‘천안함 사건’이 올라오고 있다.
▲ 따미 픽쳐스에서 제공한 영화 포스터 © 김영환 기자 | |
‘천안함 사건’의 의혹과 논안을 담은 영화 ‘천안함’이 일반에 공개된다.
영화 제작사 <따미픽쳐스>에서 제작한 영화 ‘천안함’은 침몰원인과 각종 의혹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추가로 확인된 내용을 담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했다고 전하였다.
또한, 제작사와 연출을 맡은 김도균 감독은 “해군 장병 46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사건 1주년을 맞는다며, 천안함 사건은 잊히면 안 된다.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진실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 따미 픽쳐스에서 제공한 영화 포스터 ©김영환 기자 | |
오는 30일 저녁 7시에 시사회를 갖는 영화 ‘천안함’은 일반인과 VIP를 대상으로 저녁 7시에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시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전화(02-723-4266) 또는 이메일(
cine@vop.co.kr 이름, 전화번호 기재)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에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신문증을 지참하고 시사회현장으로 올 경우 선착순 입장이가능 하며, 상영료는 무료라고 알렸다.
경기서북본부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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