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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공식입장, 박지성과 데이트 설? 전면부인 “다른 사람 착각한 것”

박양지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2/07/14 [17:06]

배두나 공식입장, 박지성과 데이트 설? 전면부인 “다른 사람 착각한 것”

박양지 수습기자 | 입력 : 2012/07/14 [17:06]
▲ 배두나 소속사 측, 박지성과 데이트 설 전면 부인(사진출처 =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스틸컷)   

박지성과의 런던 데이트 설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배우 배두나의 소속사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하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월 14일 오후 배두나 소속사 측의 관계자는 “배두나가 현재 영국에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박지성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런던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단언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과 배두나가 런던 피카델리에서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갔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 데이트 소식은 인터넷 상에서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배두나 소속사 관계자는 이 소식과 관련해 “배두나는 오는 10월 26일 북미지역에서 개봉이 예정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관련해 현지에 가 있다”며 “통역관 없이도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어학연수차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또한 “네티즌의 목격담은 다른 사람을 착각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하며 “배두나와 과거에 책 작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사진작가 안중현 씨가 지난 주 런던에 갔다. 그 분과 박지성을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배두나 소속사 측은 박지성과 배두나의 데이트 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네티즌 역시 SNS를 통해 “배두나 박지성 열애설, 거짓이겠지?”, “다른 사람을 착각한 것 아니야?”,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 사람을 엮는 게 유행인가”, “근거 없는 사실을 너무 부풀리지 말자” 등 데이트 설에 관해 확대 해석을 자제하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스포츠팀 = 박양지 수습기자 pyj01@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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