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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성형의혹 돌 정도로 예뻐진 것 “좋다”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7/25 [15:14]
| ▲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 장재인 미투데이 캡처) | | 가수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휩싸여 이목이 집중됐다. 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프로필 촬영을 준비한다며 사진 몇 장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장재인 미모가 물 올랐다며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으나 부쩍 예뻐진 얼굴 탓에 성형의혹까지 받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혹시 남몰래 성형한 것 아니야?”, “갑자기 이렇게 예뻐질 수 있나?”, “혹시… 성형빨?”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장재인의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V라인 턱선과 백옥 피부, 성숙해진 분위기,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장재인 측 관계자는 장재인의 체중이 많이 감량됐고 프로필 촬영이라 메이크업, 조명, 분위기 등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장재인 성형의혹에 대해선 성형의혹이 돌 정도로 예뻐진 것이라면 그게 더 좋은 아니냐고 기분 좋게 답했다. 한편,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소속사와 결별하고 당시 전 매니저와 홀로서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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