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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해체이유, 인터넷 보니 여성 멤버간의 불화 때문?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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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해체이유, 인터넷 보니 여성 멤버간의 불화 때문?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7/26 [11:10]
▲이지혜, 샵  해체이유 언급                                           (사진=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 방송캡쳐)

이지혜가 샾 해체이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시민들과 영상통화로 인터뷰를 했다. 리포터 장원은 즉석에서 인터뷰 할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한 고교생은 이지혜에게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으며 이에 이지혜와 함께 진행하는 개그맨 최군 등은 “학생이 어려서 샵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샵은 2002년까지 활동했다. 왜 해채 했지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온다”며 “당시 멤버들이 지금처럼 철이 들었다면 결코 해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샾은 지난 2002년 멤버의 불화로 해체했다. 지난해 3월 경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지혜는 샵의 남성 멤버들에게 “여성멤버들 간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체하게 돼 미안하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강심장에 출연한 이지혜는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힘들었고, 나 혼자만 힘든 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은 해체를 겪어야 했던 남성 멤버들이 실질적인 피해자 같다”고 고백했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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