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근황, 후덕해진 모습도 좋아 VS 옛날 모습? 빨리 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유인나의 후덕해진 근황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살 좀 오른 것 같은 최근 보기 좋아’라는 제목으로 지난 18일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공개방송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의 근황 모습은 화이트 캐주얼 원피스에 머리를 풀어 놓은 채 즐거운 모습으로 라디오 공개방송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유인나는 후덕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 된 것.

해당 글 게시자는 “유인나 최근 모습”이라며 “방송 활동 하는 게 없어서 그런지 볼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 듯. 그래도 예쁘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말했다.

유인나의 근황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살 빼고 붙는 옷 입으세요. 옛날 모습 보이려고 합니다”, “지현우 입대 후유증인가? 왜 갑자기 부은 거야!”, “남자친구 보내고 나니 보고 싶어 죽겠죠? 저도 그렇답니다. 힘내세요 언니!”, “그래도 언니는 너무 예뻐요~ 애교스런 목소리까지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지현우와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현우의 갑작스런 고백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더불어 지현우는 지난 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현역으로 입대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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