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현한 가수 슈퍼주니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쉐어 연예팀 = 장세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집안의 재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발표된 아이돌 재력 순위에서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1위를 차지, 최시원은 2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이 아이돌 재력 랭킹 1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특은 “최시원의 집안은 언론에 알려진 거에 몇 배다"며 "보통 엄친아는 부풀려 말하는데 우리는 줄여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 아버지는 자동차 회사 B사보다 더 큰 S사로 옮기셨다”며 “아버지가 전세계 수출하는 속옷 브랜드를 경영하시다가 어머니에게 넘겼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은 “형식이의 아버지가 재력가인 것이지 형식이 본인은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아이돌 재력 1위는 단연 시원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멤버들끼리 차 타고 집 데려다 주는데 최시원이 압구정 쪽 집이 한 채가 아니다. 3개월 전 아파트 앞 동에 내렸었는데 요즘엔 뒷동에 내리는 거다. 앞 동 인테리어 때문에 뒷동에서 산다고 했다”고 말해 최시원 집 관련 일화도 공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MBC도 살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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