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예지 기자]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자작랩을 공개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화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하고 있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화영은 “팬 여러분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 주세요"라며 밝은 의지를 드러냈다, 덧붙여 화영은 티아라 컴백 무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늘 티아라 컴백 무대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화영은 그간 티아라 사태 및 왕따설로 인해 심경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개한 자작랩에서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I'm 화영 부티나는 Rapper 늘어가 내 실력은 매번 / 100번 넘어져도 다시 get up, 치켜들어 two thumbs up’ 가사를 통해 가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날 보면 인사해 sey hallo 앉지 말고 일어나 hey wassup~~!! / 머리 위 착 얹어진 Crown 벗고 일어나 get get get out’ 이라는 부분에서는 화영의 지난 날들을 연상시키는 듯하다. 화영의 자작랩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영언니 실력 짱, 너무 멋있어요”, “선천적 딴따라입니다”, “티아라에 있을 땐 몰랐는데, 지금이 더 실력이 돋보여요. 솔로 기대할게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착하고,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현재 자유계약가수 신분으로 음악 공부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35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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