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예지 기자] 배우 김지영이 10kg 감량효과를 쇄골라인을 통해 입증시켰다.
김지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산서 부산 가는 차안. 살짝 몸을 뉘어봤는데 이리 편할 수가. 행복하다! 부산국제영화제야 기다려~ 레드카펫 사뿐히 지르밟아 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감량효과를 입증시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차 시트를 뒤로 젖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결점 민낯과 브이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10kg을 감량한 효과를 입증시키는 쇄골라인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김지영의 감량효과가 입증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영 10kg 감량했다고 하더니 쇄골라인이랑 브이라인 장난 아님”, “언니 민낯도 완전 백옥. 피부 완전 깨끗해요”, “아직 젊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터치’를 찍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제작보고회에서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지영은 “평소 먹던 것의 3분의 1, 4분의 1만 먹고 냅다 뛰었다”며 “촬영하면서도 더 빠졌다. 내 모습이 작품에 도움 된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