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장세영 기자] 결혼을 앞둔 별이 가슴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 별이 출연해 “12월 32일 이라는 노래로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데뷔 초에는 풋풋한 이미지로 밀고 나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별은 “풋풋한 모습으로 활동을 하다가 3집 때 처음으로 재킷사진에서 파격노출을 했더니 가슴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이걸 코처럼 비틀어 보여줄 수도 없고 증명할 길이 없어 억울하다”고 심정을 토로해 가슴성형 루머에 해명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걱정하지 말아라. 이건 나중에 하하가 ‘강심장’에 출연해 해명하면 된다”며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심장’에는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