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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버스정류장 뒤로 넘어갈듯 "수리는 도대체 언제?"

공주시 버스정류장 파손된 채로 방치

정인형 기자 | 기사입력 2012/10/23 [17:55]

[카메라 고발] 버스정류장 뒤로 넘어갈듯 "수리는 도대체 언제?"

공주시 버스정류장 파손된 채로 방치
정인형 기자 | 입력 : 2012/10/23 [17:55]
▲파손된 채로 몇주 간 방치된 공주시 신관동의  버스정류장 © 정인형 기자

[공주 뉴스쉐어 = 정인형 기자] 공주시 신관동의 '관골' 버스정류장이 유리가 깨어지고, 정류장의 한 쪽 기둥이 30도 가량이 넘게 뒤로 휘어지는 등 파손된 채로 몇주 간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기울어진 정류장과 정류장 뒤쪽으로 깨진 유리조각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시민 이모씨(신관, 26)는 "차가 들이받기라도 했는지 버스정류장이 심하게 망가졌다. 그런데 수리는커녕 부서진 채로 몇주째 방치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다. 공주시에서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에대해 "버스 승강장이 파손된 채로 방치된지 몰랐다.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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