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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봉우리 명칭 우산봉(동도), 대한봉(서도)으로 확정
류창근 기자 | 입력 : 2012/10/29 [10:10]
[뉴스쉐어 = 류창근 기자] 독도를 구성하고 있는 동도(98.6m), 서도(168.5m) 봉우리의 공식지명이 ‘우산봉’, ‘대한봉’으로 각각 확정됐다.
국토해양부(국토지리정보원)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해 독도의 봉우리 및 부속도서와 경기도의 무인도서 및 천안시 소재 교량명 등의 지명을 제정하고 이달 29일부터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독도의 지명제정은 무분별한 지명사용에 의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독도 지명정비계획을 마련해 지방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에서 독도의 지명 등을 확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독도는 조선시대 우산도라 기록됐던 것을 반영해 동도 봉우리 명칭을 우산봉으로 정함으로 역사적 연속성을 확보했고, 서도 봉우리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상징하는 대한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도를 비롯해 이미 제정된 미역바위 등 7곳의 지명유래를 보완했고, 바위로 분류됐던 ‘탕건봉’을 봉우리로 재분류함으로써 독도에는 3개의 봉우리 명칭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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