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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첫 공식선거운동 ‘충청’ 낙점…22일간 유세 컨셉은 ‘소통과 경청’

캐스팅보트 지역 충청민심을 잡아라!

한장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26 [17:08]

박근혜 첫 공식선거운동 ‘충청’ 낙점…22일간 유세 컨셉은 ‘소통과 경청’

캐스팅보트 지역 충청민심을 잡아라!
한장희 기자 | 입력 : 2012/11/26 [17:08]
 
[서울 뉴스쉐어 = 한장희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오는 27일 첫 공식선거운동 지역으로 충청지역을 찾는다. 이는 이번 대선이 초박빙의 경합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미뤄볼 때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민심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는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 후 대전으로 내려가 대전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세종시 대평시장과 논산 화지시장 부여 상설시장 등을 찾아 민생경기를 둘러볼 예정이다.

22일간 펼쳐질 박근혜 후보의 유세 콘셉트는 ‘소통과 경청’으로 축제 형태를 바탕으로 정책캠페인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전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유세는 서울·대전·부산·광주를 잇는 4원 생중계 형태로 이뤄진다.

대전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서울은 정몽준·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부산은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과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광주는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과 한광옥 100%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정현 공보단장이 맡아 전국 동시에 발대식을 열어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을 아우르는 발대식을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이밖에도 김태호, 이자스민, 이에리사 의원들과 임태희, 원희룡, 나경원,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 유명세 있는 전·현직 의원들과 핵심인사들도 박근혜 후보의 유세를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하루 평균 10여곳씩 유세 및 민심행보를 나서고 공식선거운동기간 동안 3~4차례의 숙박도 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예정됐다.

박근혜 후보는 그간 세종시와 더불어 충청민심을 잡기 위해 선진통일당과 합당노력과 이회창 전 총재 영입, 박 후보의 충청지역의 방문 등의 노력을 기우리며 충청권 민심을 잡기위해 노력해온 만큼 공식운동 첫 날부터 충청지역에서 세 굳히기를 하기 위한 포석으로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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