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스쉐어=엄세연 기자] 100%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상임고문 박윤배 심상길 이영호 이청노)는 12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박근혜후보를 지지하는 3300인 지지선언’을 통해 분열과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야당의 정치행태에 경종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날 박귀현 상임본부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직 정권획득에 눈먼 나머지 단일화라는 정치 이벤트에만 몰두하는 야당의 정치 행태”를 지적하며 “아마추어 정치인인 안철수씨의 허허로운 뒷모습에 매달려 득표를 구걸하는 참담한 야당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상임본부장은 “분열과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야당의 정치행태는 그야말로 이성을 잃고 오직 정권획득에만 눈이 멀었다”며 “그들에게서 미래를 발견 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지켜온 지도자”라며 “어려울 때마다 자신이 속한 정당을 지키고 변화를 추구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혁신적으로 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해 “지역갈등을 화합과 통합으로 바꾸어, 그 힘을 바탕으로 마침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도자”라며 “우리 인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는 지난 달 23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갈등의 대한민국에서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바꿔 나간다’는 슬로건을 걸고 인천 지역민생 챙기기에 나선다고 전했다.